(1030) 아스트로 MJ 콘셉트 포토 1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월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MJ는 최근 활동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모든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MJ는 당분간 휴시을 통해 건강 회복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으로의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MJ는 지난해 11월 솔로 디지털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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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