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지혜가 박준형의 셋째 언급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셋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준형은 먼저 "공장문이 안 닫았으니까"라며 셋째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김지혜는 "앞뒤가 안 맞잖아! 예약은 안 받고! 셋째를! 늦둥이를 얘기하고 이게 맞지가 않잖아요"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하늘을 봐야 별을 따야지"라고 말해 박준형을 합죽이로 만들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김지혜와 결혼해 2007년 첫째, 2009년 둘째를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