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무겁다... 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윤남기 부부와 딸이 함께 마트에서 장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남기는 딸을 목에 앉힌 채 돌아다니고 있다. 윤남기는 딸의 무거운 무게는 잊은 채 아빠로서 다정함을 보여줬다.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을 걷고 있는 윤남기의 모습도 공개됐다. 딸과 함께하는 이다은-윤남기 부부의 일상에 누리꾼은 “딸이 많이 컸다. 예쁘다”, “가족이 너무 예쁘다. 즐거운 주말 보내라”, “가족 나들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기분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1월에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까지 마쳤으며,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