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3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밌는 치과 이야기 뮤지컬
[스포츠서울ㅣ양구=김기원 기자] 양구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드라랄라 치과’ 뮤지컬 공연을 오는 22일과 23일 11시와 14시에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드라랄라 치과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연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양구문화재단과 컬쳐홀릭이 주관하는 7월 기획공연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선정 작품이다.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구강 청결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치 습관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치과 이야기로 풀어가는 어린이 구강건강 실천을 위한 프로젝트 뮤지컬이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뮤지컬인만큼 지루할 틈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매는 13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033-482-9174)로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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