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남부대학교(서범석 총장) 교직실(이미아 실장)은 25일 ‘세라믹 지도사 자격과정’ 수료생들이 제작한 세라믹 도자기 작품을 ‘좋은광산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6일 세라믹 지도사 자격과정 학생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의 일부를 ‘좋은광산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 기부했다.

세라믹 지도사 교육과정은 예비교사의 창의·융합수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16명이 참여하여 14명이 세라믹 도자기 지도사 초급과정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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