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지난 26일 영월 농협(조합장 최승철)과 자매결연식을 가진 인천광역시 계양 농협(조합장 이병권)에서 영월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8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농협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교류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계양 농협 임직원 80명이 기부에 동참하였다.

계양 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기부한 고향사랑 기부금이 영월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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