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우승 주역 투수 김용수와 포수 김동수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한국시리즈 LG트윈스와 KT위즈의 1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한 후 인사하고 있다. 2023.11.07.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