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국민고향정선 고향사랑기부제 황범식 홍보대사는 지난 2월 1백만원 기부에 이어 21일 1백만원을 정선군에 추가 기탁했다.

황범식 배우는 1970년 KBS 탤런트 9기 공채로 데뷔 후 사극,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선아리랑센터에서 개최한 악극 ‘가시나무새’ 공연을 위해 정선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황범식 홍보대사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홍보대사로서 국민고향정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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