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24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연탄 1만장(8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을 통해 원주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 이태근 단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되어 종합건강검진기관 운영 및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사회공헌사업단을 창단하고 원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500상자와 연탄 1만장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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