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아뜰리에 펜션(대표 강승구)은 주천사랑봉사회에 1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뜰리에 펜션(대표 강승구)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밑반찬 재료비용(1백만원)을 현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아뜰리에 펜션(대표 강승구)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명화 주천사랑봉사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