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서원면 황금가지(대표 고경란)는 12월 13일 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원행복기금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경란 대표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이해연 면장은 “서원면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준 황금가지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11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든 서원행복기금에 면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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