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레고랜드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해 매일 푸짐한 경품을 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5명의 방문객에게 최대 25만원 상당의 레고랜드 연간이용권 등 특별한 선물이 담긴 박스를 증정하는 ‘청룡의 소원상자’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원상자에 담긴 선물은 △약 17만원 상당의 레고랜드 골드패스 연간이용권 △레고랜드 1일 이용권(1인2매) △레고랜드 호텔 브릭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식사권 △ 2만원부터 최대 15만원 상당의 레고 세트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토, 일 및 공휴일 오후 4시 30분 닌자고 라이브 시어터에서 선착순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레고랜드 입장 시 제공되는 이벤트 티켓을 파크 메인 게이트 및 호텔 파크 게이트에 있는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청룡의 소원상자’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이벤트 시작 시간 10분 전까지 브릭토피아 닌자고 라이브 시어터에 도착해야 한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호명된 주인공은 ‘청룡의 소원 상자’에서 건강, 행복, 사업대박, 승진 등 15개의 새해 소원을 선택하고 각 주제에 맞게 준비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는 동절기를 맞아 오는 3월24일까지 주말(금~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부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은 동절기 안전을 고려해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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