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새해들어 매서운 혹한이 몰아치는 가운데에도 춘천시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석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창수)가 지난 24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김 45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5일에는 강원엠씨에스(주)강원지사(지사장 황동한) 임직원 일동, 보타사 관음손 봉사단(단장 양영석, 주지 진철스님), 주식회사 보고(대표이사:안종국), 춘천은하수교회(목사 윤호영), 효자2동 통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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