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광폭 마루가 인기다.

광폭 마루는 큰 사이즈로 인해, 시공 시 공간감을 확장한다. 또한 나무나 천연석 고유의 아름다움을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고급 인테리어 현장을 중심으로 광폭 마루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건자재 업계에서도 다양한 광폭 마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부회장인 김진성 LAB404 소장은 “인테리어 고급화 열풍에 힘입어 광폭 마루가 바닥재 시장에서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디자인과 내구성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광폭 마루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강마루 신제품인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를 출시했다.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는 난방 효율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한 강마루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원목 본연의 고유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광폭 마루 트렌드에 맞춰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마루 제품 중 최대 크기인 폭 165mm, 길이 1205mm의 규격으로 출시돼 시공 시 개방감과 공간 확장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총 8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갖춰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동화기업이 선보이는 ‘진 그란데’도 대표적인 광폭 마루 제품 중 하나다. 폭 322mm, 길이 810mm의 대형 규격이 강점으로, 사실적인 석재 무늬를 구현해 강마루 제품임에도 타일 느낌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동화기업은 최근 기존 강마루보다 폭과 길이를 두 배 이상 늘린 강마루 신제품인 ‘진 테라 맥스’와 ‘듀오 텍스쳐 맥스’도 출시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