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동원건설주식회사(대표 이성숙·정병열)는 7월 12일(금) 시청을 방문하여 삼계탕 2,004개(2,304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숙·정병열 대표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나눔과 관심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는 모습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건설주식회사는 2020년부터 매년 냉·난방용품, 식료품 후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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