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주영)은 지난 16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단구동 희망보듬이’ 후원사업에 백미10kg 50포를 기탁하였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교향악단으로 원주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가득하고, 음악감독을 비롯한 전 단원들의 노력 속에서 명실 공히 국내 최정상급 교향악단이다.

정주영 상임지휘자는 “원주시민을 위한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에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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