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포일스포츠센터 4층 헬스장 운영시간을 이달 부터 확대 했다고 6일 밝혔다.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주중 오전 6시부터 밤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주중에는 정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1부당 25명 정원으로 총 4부(1부: 오전6시~9시, 2부: 오전10시~오후1시, 3부: 오후 2시~5시, 4부: 오후6시~밤9시)로 운영하고, 토요일은 총 2부(1부: 오전 10시~오후1시, 2부: 오후 2시~5시)로 운영하며 공휴일 및 일요일은 휴관한다.
토요일에 한해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입장권을 발권할 수 있으며, 월 정기 등록은 공사 홈페이지 가입 후 접수 기간에 온라인 등록 또는 센터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송태석 생활체육처장은 “포일스포츠센터 헬스장 이용객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왕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편안한 운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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