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가맹단체 실무자, 파주시청 경기도민 TF팀 40여명 참석

-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과정과 스마트 심폐소생술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민체전 TF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단체 직무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가맹단체 실무자 등도 참석한 이날 교육의 주요내용은 △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과정 △스마트 심폐소생술 등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은 종목별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스포츠안전의식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인 체육 안전체계가 구축돼 도 내 장애인 체육 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5일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됐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의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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