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중학교 정재성 교장이 11월 19일(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되었다.

원주중학교 정재성 교장은 옥동중학교 박희숙 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학교 구성원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재성 교장은 다음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최현주 횡성분원장, 양양고등학교 문선옥 교장, 나전중학교 김선규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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