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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인 히라이 사야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많은 축하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 조리원에서 하루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크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보는 첫 TV가 딱! 기적적으로 ‘도라에몽’이었습니다. 아빠 신나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과 사야가 조리원에서 아들을 안고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아들 하루 군은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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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2023년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월 출산했다. 두 사람은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임신에 이어 출산도 공개한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