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을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가을 골프, 너무 행복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단풍이 물든 골프장에서 활짝 웃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찐 버디 성공”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손담비는 아이보리 니트와 체크 스커트, 니삭스와 비니를 매치하며 세련된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손담비는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인들은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을 표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newspri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