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마블 테마 한국농구연맹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농구 유니폼, 키링, 티셔츠, 파우치 등 300여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로농구 10개 구단별로 마블 히어로들을 결합해 제작해 우리 농구팀과 마블 캐릭터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하면 구단별 한정판 사진엽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구단별 KBL 대표 선수 팬 사인회와 해당 선수와 함께하는 ‘슛 챌린지’ 등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마트·슈퍼 김경근 Toysrus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협업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롯데 계열사 간의 유통 시너지를 극대화해 더 많은 고객이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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