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트로트 귀공자’의 또 다른 얼굴이 공개됐다.

가수 성민이 신곡 ‘별빛 아래’ 티저를 통해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정면으로 소환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성민은 29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UNLIMIT의 수록곡 별빛 아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성민은 19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스타일링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짧지만 밀도 높은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별빛 아래’는 별빛 속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낭만적인 서사로 시작해, 감정을 한층 끌어올리는 뜨거운 외침으로 이어지며 전날 공개된 타이틀곡 갓생과는 또 다른 무드를 예고한다. 밝고 에너제틱한 ‘갓생’과 대비되는 감성적 결은 이번 싱글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이번 싱글은 성민이 자작곡 ‘갓생’에 이어 ‘별빛 아래’까지 자신만의 색을 또렷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트로트 기반의 정체성 위에 레트로 팝 감성을 접목한 시도는 성민의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준다.

한편 성민의 새 디지털 싱글 ‘UNLIMIT’는 오는 2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ensier3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