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의 부상 회복이 순조로운 모양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의 카일 필드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결장했다.

메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2026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후 메시는 재활에 여념이 없다. 메시는 통산 6번째 월드컵 출전에 나서고, 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2연패에도 도전한다. 그가 완벽한 몸 상태로 나서야 아르헨티나 전력도 상승할 수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 그의 상태를 전하며 “평가전에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0일 아이슬란드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메시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다.

아르헨티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J조에 포함됐다. 오는 17일 알제리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차례로 만난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