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홉(AHOF)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장착하고 올여름 가요계 정조준에 나선다.

아홉(스티븐·서정우·차웅기·장슈아이보·박한·제이엘·박주원·즈언·다이스케)은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슈가 하이(Sugar High)’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곡명 ‘슈가 하이’가 주는 달콤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드로 눈길을 끈다.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 속에서 멤버들은 소년미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더욱 짙어진 성숙미를 발산한다. 특히 고난도 점프와 9명이 하나 된 듯한 완벽한 대형의 칼군무는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슈가 하이’는 아홉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곡이다. 전작들이 성장의 시간과 내면의 감정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신곡은 그 시간을 통과하며 확장된 아홉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당당해진 태도를 보여준다.

이번 신곡은 브라질 퐁크(Phonk) 사운드를 K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하이텐션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질주하는 리듬 위에 아홉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곡의 에너지를 끝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층 과감한 변신을 예고한 아홉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슈가 하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