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올해 말 딸 엄마가 된다. 과체중을 걱정하며 좋아하던 술을 끊고 운동을 병행하는 등 새 식구 맞을 준비에 ‘기쁜 비명’을 질렀다.
백진경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 배에 명예영국인 2세가 자라고 있다”며 “(남편) 로한 닮은 예쁜 딸이다. 머리크기도 (아빠) 닮아서 엄마가 쑥쑥 잘낳게 부탁한다. 치즈야”라는 경쾌한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명예영국인 world’를 통해서도 “내가 엄마라니.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서 각 잡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제가 한국에 3개월 노를 열심히 젓고 갔는데 이후 영국에 입국한 그날 바로 아이가 생겼다”라며 임신 과정을 전했다.
이어 “과체중 산모라 먹는 것과 운동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며 “원래 술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나니 술 생각이 전혀 안 난다. 이런 게 모성애인 거냐. 길거리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소중해 보인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백진경은 출산 예정일이 올해 12월 8일이며 태명은 치즈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 때문에 잠시 남편과 떨어져 있다고 밝히며 “로한이 한국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알리기에는 배가 너무 나와서”라며 수줍게 임신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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