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로시니·디즈니 메들리 등 친숙한 클래식 프로그램 구성

-문화예술과 복지 잇는 찾아가는 나눔공연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가족 힐링콘서트 ‘뮤크닉’ 개막 무대에 올라 장애 예술인의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선보다.

‘뮤크닉’은 음악(Music)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도 내 장애인가족이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야외형 힐링 콘서트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친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약 50분간 공연을 진행한다.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제1번’과 ‘투우사의 노래’를 비롯해 영화 ‘시네마 천국’, 디즈니 메들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해 관객과 소통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방문이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는 야외 나눔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 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 예술인이 지역사회와 직접 만나는 공연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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