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예진이 제4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통해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손예진은 연한 핑크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하고 단정한 숏컷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포토월에 섰다.

손예진은 이번 수상에 대해 “촬영감독님들이 직접 선정해주신 상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박찬욱 감독님과 최고의 스태프, 동료 배우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이후 손예진은 9일 자신의 SNS에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배우의 스타일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드레스의 디자인이나 전반적인 헤어·메이크업 조화가 손예진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하기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여우주연상 수상 축하해요! 하지만 제발 메이크업 팀 좀 바꿔주세요!”, “스타일링 팀을 교체해 주세요! 그녀들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스타일을 좀 바꿔주세요”, “언니 사랑하는데 제발 헤메팀 좀 바꿔줘요”라는 댓글로 스타일링 변화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스타일링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연예인에게 있어 늘 따라다니는 관심의 일환이다. 대중은 손예진의 차기작과 연기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그가 최상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의견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