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허남준이 9일 33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 에이치솔리드는 이날 공식 SNS에 “해피벌스데이, 허남준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남준은 코발트블루 니트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드라마 속 냉혹한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SBS 금토극 ‘멋진 신세계’에서 돈과 성공에만 집착하는 냉혹한 기업 대표 차세계를 연기 중인 허남준은 신서리(임지연 분)와의 관계를 통해 순수한 사랑꾼으로 변모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일 게시물에는 “오늘은 생일이 아니라 국보 지정 기념일”, “예뻐용 합격이에용” 등 팬들의 애정 넘치는 댓글이 쏟아졌다.

1993년생인 허남준은 2019년 영화 단역으로 데뷔한 뒤 KBS2 ‘혼례대첩’,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JTBC ‘백번의 추억’ 주연 등을 거치며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영된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