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출산을 3개월 앞둔 예비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고우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5주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한층 선명해진 D라인을 드러낸 채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특유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임신 25주 차에 접어든 고우리는 뱃속 아들의 활발한 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들이라 그런지 태동이 엄청 활발하다”며 “신기해서 남편한테 만져보라고 하면 잠잠해진다. 저만 그런가”라고 임산부들이 공감할 만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신 후기의 고충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고우리는 “배도 점점 무거워지고 있고, 다음 주에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앞두고 있다”며 “수박을 겨우 끊었는데 요즘은 복숭아가 너무 맛있다”고 식단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제 3개월 남았다”며 곧 만날 아이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1988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