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나은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촬영 중 맞이한 생일 현장을 공개하며 동료들과의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손나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세탁소 밖은 위험해. 민지 구하러 갑니다. 지쳤나요. 아 맞다 생일이었다. 이것도 촬영해 주신 촬영 감독님. 이게그유명한두초생? 함께 축하해주신 김부장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지난 2월 촬영 현장에서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촬영은 액션신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였으나 깜짝 생일 파티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부장’ 팀의 따뜻한 배려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손나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김부장(소지섭 분)과 함께 근무하는 상생저축은행 대리 정상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상아는 초반 평범한 은행원의 모습에서 후반부 특수임무국 요원이라는 정체가 드러나는 인물로 손나은은 캐릭터의 내면적 갈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딸 민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부장을 곁에서 지켜보며 요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적인 연민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방영된 7, 8회에서는 김부장 부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24일 9회, 25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