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김윤희 SPOTV 아나운서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김윤희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최근 직장이나 행동반경을 따라 무단으로 찾아오시는 분이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주저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해당 인물을 향해 경고했다.

김윤희 아나운서의 글에 팬들의 우려와 안전 당부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인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건 변호사가 아니라 걍 경찰에 신고지”라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2022년 입사한 이후 SPOTV 간판 아나운서로 불리는 김윤희 아나운서는 ‘스포 타임 베이스볼’ ‘스포타임 위클리 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 이하 김윤희 아나운서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윤희입니다.

최근 제 직장이나 행동반경을 따라 무단으로 찾아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러한 행위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여 법리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향후에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주저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항상 감사하지만, 저의 사생활과 안전은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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