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신예 보이그룹 트라이댓(TRYTHAT)이 프리데뷔 첫 무대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트라이댓은 지난 1일 SBS Life ‘더쇼’에 출연해 프리데뷔 곡 ‘프리퀀시(Frequenc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트라이댓은 혁진, 한서, 민하, 아톰, 키온, 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멤버들은 첫 음악방송 무대부터 팀의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가요계에 첫인사를 건넸다.
‘프리퀀시’는 강렬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 팝 곡이다. 청량한 하우스 리듬 위에 젊은 세대의 가능성과 자유, 소통의 메시지를 담았다.
무대는 곡의 제목처럼 서로의 마음이 하나의 주파수로 공명하는 순간을 그려냈다. 피아노 리프와 그루비한 리듬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라이댓은 청춘의 에너지를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힙합 베이스의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첫 무대의 긴장감을 실력으로 눌렀다.
곡의 전개가 점층적으로 고조될수록 무대의 에너지 역시 함께 폭발했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팀으로 맞물리는 합을 보여주며 팀명에 담긴 도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타일링도 트라이댓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했다. 멤버들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유니폼 스타일 재킷, 볼캡, 와이드 팬츠 등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오렌지 컬러 헤어와 야구 저지를 조합한 룩, 캡 모자와 선글라스로 힙한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링 등 멤버별 포인트도 무대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청량한 곡 분위기와 힙합 기반 퍼포먼스가 시각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메이킷스튜디오 소속 트라이댓은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멤버들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주파수로 뭉친 팀이다. 프리데뷔 곡 ‘프리퀀시’를 통해 정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는 자유로운 에너지와 소통의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라이댓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