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빨간 비키니에 이어 이번에는 ‘생눈’으로 또 다른 얼굴을 꺼냈다.
카리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거리와 시장을 돌아다니며 휴가를 즐겼다. 블랙 상의와 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한 카리나는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비교적 편안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건 평소 무대 위 모습과 확연히 다른 눈매다.


카리나는 컬러·서클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눈동자를 드러냈다. 짙은 무대 메이크업까지 걷어내면서 평소 강렬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머리도 편안하게 묶었다. 식당에서는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무대 밖 일상도 그대로 공개했다.
카리나는 같은 날 “저도 어른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전시관과 재즈바를 찾은 모습도 전했다.
불과 하루 전 보여준 바하마 휴가 사진과도 대조된다.
카리나는 지난달 29일 바하마 해변에서 빨간색 도트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키니 차림으로 아기 돼지를 품에 안거나 스노클링을 즐긴 뒤 물안경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얼굴까지 숨김없이 보여줬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