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이 오연희와의 연애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건물주’ 이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첫 여행이 공개됐다. 앞서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건넸지만, 오연희는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며 답변을 미뤘던 상황.
이날 김요한은 “연희와 사귈지, 끝낼지 오늘 우리 둘의 관계를 정리하겠다”며 결연한 마음으로 여행에 나섰다.

두 사람은 풀빌라에서 수영을 즐기고 와인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후 김요한은 조심스럽게 고백에 대한 답을 물었고, 오연희는 “오늘이 몇 월 며칠이죠? 오늘부터 우리 1일 해요”라고 말하며 마음을 받아들였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김요한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여행 출발 전부터 준비해 둔 초대형 꽃다발을 건네며 기쁨을 함께 나눴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김요한의 겹경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앞서 그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현역 시절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양준혁이 사업 이야기를 꺼내자 김요한은 “제 스타일은 묵묵히 저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이 “너는 무슨 돈으로 건물을 샀냐”고 묻자 김요한은 “현역 시절에 건물을 샀다. 3년 차에 전체 통틀어 최고 연봉을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돈은 저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자신만의 재테크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V-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였던 김요한은 선수 시절 뛰어난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은퇴 후에는 방송과 해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요한은 ‘신랑수업2’를 통해 오연희와 공식 커플이 되며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시작하게 됐다. 선수 시절 이룬 재테크 성공에 이어 연애까지 결실을 맺으면서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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