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기안84(본명 김희민)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건강하세요 형님”이라며 톰 크루즈와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기안84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웃었고, 기안84는 쑥스러운 듯 눈을 질끈 감고 어색하게 웃었다.
또 기안84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톰 크루즈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배경을 노랗게 칠한 캔버스 위에 고양이와 사람의 얼굴이 뒤바뀐 독특한 그림이었다.
그림 선물을 받은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만족스러워하며 밝게 웃었고, 기안84는 잔뜩 긴장한 채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 사진은 AI를 활용했습니다(아님)” “톰 크루즈? 우와” “기안님 처음으로 부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배우 한정수도 “우와~ 역시 세계 속의 한국!”이라며 기안84와 톰 크루즈의 만남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시언은 “형님 저녁에 시간 되신대?”라며 자신도 톰 크루즈와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기안84는 “밥 해드리고 싶은데 바쁘시다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재균이 이시언을 향해 “형 전 시간 많아요”라고 대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안84는 톰 크루즈와 만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톰 크루즈는 지난 1일 영화 ‘디거’ 홍보를 위해 한국에 입국한 바 있다.
그는 배우 활동 중 벌써 13번째 한국을 찾았으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도 30번쯤 더 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는 등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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