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일본의 한 아이돌 연습생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당 연습생은 8세의 어린 나이로, 3~4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더욱 슬프게 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 TMZ 등에 따르면, 일본 걸그룹 ‘디아나 프로젝트(DIANNA Project)’의 연습생 히라타 루나(Hirata Runa)가 독감 합병증인 인플루엔자로 인한 심근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과 소속사 측은 지난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이 평온하게 영면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8년이라는 짧은 생애 중 무려 3분의 1을 아이돌 활동에 바쳤다”고 밝혔다.
소속팀 측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생전 루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동료 아이돌 여러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고를 전했다.


특히 루나는 사망 불과 며칠 전인 지난달 20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라는 글을 남겼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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