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ufc 론다 로우지의 KO 장면이 2015년 최고의 KO로 꼽혔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최근 2015년 잊지 못할 최고의 KO승 베스트5를 꼽았다. 보도에 따르면 ufc 론다 로우지의 KO 장면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UFC 193' 메인이벶트에서 홀리 홀름과 맞대결을 펼친 론다 로우지는 2라운드 59초 만에 왼발 하이킥을 얼굴에 맞고 패했다.
데뷔 후 12연승을 달리던 론다 로우지는 첫 패배를 당하면서 7차 방어에 실패, 홀름에게 UFC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내줘야 했다.
ufc 론다 로우지의 KO 장면에 이어서는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와 폴 펠더와 대니 카스티요의 경기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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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