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하차' 속 허경환, 이연복 셰프와 셀피 "친구 됐음"


[스포츠서울] 방송인 정형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격 하차했다. 이 가운데 객원 MC 허경환은 이연복 셰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MC 이연복? 친구처럼 대해달라고 해서 친구 됐음 연복형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허경환과 이연복의 다정한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친분이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가 인상적.


앞서 허경환은 지난달 21일, 28일 양일간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출연했다.


지금까지 장동민, 허경환, 이수근 등 총 3명이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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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경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