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주간아이돌' 아스트로 차은우가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아스트로에게 새 앨범을 소개하라고 제안했고, 차은우는 "저희 아스트로는 이번에 '어럼 스토리'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어럼?"이라며 차은우의 고급스러운 영어 발음에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형돈은 정통 한국 발음으로 "어텀스토리"라고 또박또박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속한 6인조 남성그룹으로 지난 10일 3집 'Autumn story'를 발표했다. 아스트로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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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간아이돌 아스트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