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사십춘기'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MBC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4살 된 로하는 아빠 정준하와 표정까지 똑 닮았다.


로하는 "아빠가 야구할 때 가장 좋고, 뚱뚱할 땐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하는 앞으로 3주 동안 진행되는 '사십춘기'의 내레이션도 맡을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