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1] 2017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
대유위니아가 16평형 ‘고급형’ 1개 모델과 (BPA16RAES), ‘일반형’ 1개 모델 (WPA16RAW), ‘보급형’ 1개 모델 (EPA16DAA) 등 총 3모델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제공 | 대유위니아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깨끗하게 관리하는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16평형으로 ‘고급형’ 1개 모델과 (BPA16RAES), ‘일반형’ 1개 모델 (WPA16RAW), ‘보급형’ 1개 모델 (EPA16DAA) 총 3개 모델로 구성됐다. 다양한 스타일의 실내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하고 실내·외 공기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소프트 베이지, 퓨어 화이트, 파스텔 블루 등의 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외관을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 제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제품 앞면은 공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창호지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형상화했다. 타공홀과 가공된 독특한 패턴 적용으로 사용자에게 소재 자체가 숨쉬는 듯한 시각적 청량감을 선사한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 상태를 건강하고 깨끗하기 관리하기 위해 카본탈취필터와 초미세헤파필터를 탑재해 PM1.0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는 물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까지 제거한다.

사용자가 실내·외 공기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에어클린보드(Air Clean Board)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실외청정도 측정 기능을 갖춘 일부 제품은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실내·외 공기청정도를 BEST, GOOD, BAD 3단계로 알려준다.

이 외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간편한 이동을 위해 제품을 가볍게 들 수 있는 ‘이지핸들’을 적용했다. 또한, 실내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할 경우 그 농도에 따라 주의단계, 경고단계로 나눠 알려주는 ‘인공지능 유해가스 알림음 기능‘을 갖췄다.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적합한 필터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교환 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새로 출시한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소프트 베이지‘, ’퓨어 화이트‘, ’파스텔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출하가는 29만9000원~3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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