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눈 밑 지방재배치 수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전드 3부에서는 리얼 버라이어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얼굴 수술하고 일이 잘 풀린다"라며 자랑했다. 앞서 박명수는 '무한도전' 휴식기를 이용해 눈 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4개 한다고 하더라"라며 맞장구쳤다.


박명수는 "교양 프로그램도 한다. 장기적인 걸 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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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