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세무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청취자를 응원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세무사 시험을 준비 중인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계속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인생이 긴 것처럼 보이지만 지나고 보면 짧다. 청취자 분은 그래도 어리니까 아직은 좀 긴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앞으로 20년을 즐겁고 편하게 살려면 몇 달 남은거 열심히 해야한다. 지금 쉴 때가 아니다"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