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텔리위그는 론칭된지 3년 된 가발전문점으로, 기존 가발판매점과 달리,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춰 실제 사람머리와 똑같이 컷, 펌, 디자인한 가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텔리위그 대표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자연스러운 가발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발산업이 활성화된 일본, 중국 등에서 시장조사를 실시하였고, 우리나라 모발과 비슷한 중국과 북한의 A급 인모만을 취급하는 중국 청도의 가발공장과 기술제휴를 통해 가발을 직접 제작·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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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위그

이 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품질의 가발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제품 개발에도 소홀히 하지 않아 고객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텔리위그는 가발사업 뿐만 아니라, 탈모 관련 상담과 미용인들을 위한 1:1 가발실습교육, 가맹점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고객과 생각하는 가발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wawa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