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L 보도자료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정규 리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서머 2017’이 23일 개막한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에 참여하는 팀은 WILD, NC Lions, TopTeaM, MVP, SINSA GAMING, KR, X6-Gaming, New MetA 등 8개 팀이다.

23일 오후 7시 펼쳐질 개막전에서는 WILD와 NC Lions, TopTeaM과 MVP가 맞붙을 예정이다.

본선 2개조 8개팀의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중계진으로는 이승원, 박태민 해설과 이동진 캐스터가 나선다. OGN은 펜타스톰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뛰어난 입담을 지닌 이들 중계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해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 세트 종료 이후에는 권이슬 아나운서와 ‘꼬꼬갓’ 고수진이 ‘PSPL 분석 데스크’를 진행한다. 분석 데스크에서는 각 세트 별 주요 장면 및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까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생중계는 매 주 일요일 오후 7시 OGN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www.tving.com), 트위치, 아프리카, 네이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대회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exhibition/esports#1007)를 통해 장당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