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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서유정(39)이 오는 9월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예비 신랑의 얼굴을 직접 공개했다.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자를 만났다. 그 임자를 소개한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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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서유정은 예비신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서유정보다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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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서유정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우리 갑순이’에서 반지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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