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래퍼 지코가 '뮤직뱅크' 순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21일 오후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10위까지의 순위가 발표됐다.


볼빨간사춘기(남이 될 수 있을까), 업텐션(시작해)이 각각 10위, 9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코의 '아티스트(Artist)'가 순위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코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텔레비전(Television)'을 발매했다.


나머지 순위는 헤이즈(널 너무 모르고), 블랙핑크(마지막처럼), 황치열(매일 듣는 노래), 에이핑크(Five), 마마무(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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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