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 다음 미션으로 강한 자 만이 살아남는 ‘도장깨기-창과 방패’가 치러진다.

1207 5회 미리보기 - 지난이야기 222

현재 ‘겁 없는 녀석들’은 ‘1차 오디션 100초 戰’을 거쳐 지옥의 합숙 훈련과정을 통과한 도전자들이 팀 서바이벌을 위해 이특&권민석,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정문홍&권아솔 세 팀으로 나뉜 상황. 지난 1일 방송된 4회에서는 팀 선택 과정이 공개됐으며 27명의 도전자 중 15명이 살아남아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팀 대항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이들은 팀 내 데스 매치를 통해 탈락자를 가려야 한다.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 앞에 놓인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도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멘토 정준하와 윤형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로드FC) 정문홍 前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