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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27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미들슛을 시도하고있다. 2019.02.2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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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27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미들슛을 시도하고있다. 2019.02.2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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